[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더원하우징은 다음달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에서 개최되는 건축·인테리어·전원주택 박람회인 ‘2023 서울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더원하우징은 전원주택·단독주택 설계·시공 전문 회사다.

더원하우징 관계자는 “경력 20년 차 이상 건축빌더가 운영하는 회사”라며 “‘건축주와 함께 생각하고, 함께 만들어간다’라는 취지로 지금까지 전국에 100채 이상의 전원주택을 시공했다”고 말했다.

철저한 사전 설계로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며 외주 없이 직접 시공한다고 더원하우징은 강조했다.

더원하우징 관계자는 “이번 서울경향하우징페어에서는 건축주 상담관을 운영, 예비 건축주들의 고민과 궁금한 점을 해소시켜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서울경향하우징페어는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건축 전문 전시회다. 250여개 회사가 550여개 부스를 운영한다.

전시품목은 주택 설계·시공부터, 조경·공공시설재, 건축공구, 조명·전기 설비재, 창호, 내외장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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