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케이프 추석 패키지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레스케이프 추석 패키지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는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보름달처럼 풍성한 혜택을 담은 풀 문 라운지(FullMoon Lounge)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객실에서의 1박과 레스케이프의 펍&라운지 Den 1930s에서 스파클링 와인을 비롯해 레드 와인과 타이거 생맥주 등 다양한 주류와 같이 곁들여 페어링 스낵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해피 라운지(Happy Lounge) 이용 혜택을 담았다.

또한 최근 믹솔로지(주류와 음료를 섞어 마시는 것) 트렌드를 반영해 풀무원샘물의 브리지톡 토닉워터 3종도 함께 제공해 나만의 와인 칵테일을 만들어 즐길 수 있다.

해피 라운지는 패키지별 2인 출입이 가능하며 연휴기간동안 2부제로 운영돼 1부 (오후 5시부터 6시 30분), 2부(오후 7시부터 8시 30분) 별로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공통 혜택으로 편리한 여행을 도와줄 뷰티 어메니티를 함께 제공한다. V&A뷰티의 시그니처 기초 4종과 핸드 로션, 선크림 구성으로 간편한 여행을 도와 더욱 즐거운 여행을 선사한다.

스위트 객실 타입에 투숙하면 레스케이프의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팔레드 신의 한상차림 조식 2인 혜택을 제공한다. 홈페이지로 예약하면 스페셜 제작한 여성용 파자마 1개를 추가로 제공한다. 

레스케이프 조식은 홍콩식 토마토 탕면을 비롯해 포크 에그 누들 등 홍콩 현지의 무드를 담은 이색적인 조식을 준비했다.

조식은 간단한 뷔페가 곁들여진 공간에서 즐길 수도 있고, 인룸다이닝으로도 이용 가능해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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