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이 최근 출시한 ‘(무)노후애(愛)안심보험’과 ‘(무)노후愛간병보험’은 각각 중증치매와 장기간병 상태에 집중보장하고 있는 보험상품으로 퇴직을 앞둔 ‘베이비붐 세대’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메트라이프생명이 최근 출시한 ‘(무)노후애(愛)안심보험’과 ‘(무)노후愛간병보험’은 각각 중증치매와 장기간병 상태에 집중보장하고 있는 보험상품으로 퇴직을 앞둔 ‘베이비붐 세대’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메트라이프생명에서 노년기 질환 특화 상품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중증치매와 장기간병 상태에 대해 각각 집중 보장하는 ‘(무)노후애(愛)안심보험’과 ‘(무)노후愛간병보험’을 판매한다.

두 상품은 보장기간을 100세까지 넓혀 보험료 인상이 없이 종신 보장이 가능한 비갱신형 상품이다. 또한 가입금액의 최고 50%를 건강보너스로 지급한다.

100세 만기형과 85세 만기형 2가지 형태가 있다. 최저 500만원부터 최고 1천500만원까지 100만원 단위로 가입금액을 선택할 수 있다.

100세 만기형의 경우 85세 이전에 중증치매 또는 장기간병 상태 진단 확정시 가입금액의 200%인 최저 1천만원부터 최고 3천만원까지 보험금을 받는다.

85세 이후에 는 가입금액의 100%인 최저 500만원부터 최고 1천500만원까지 보장된다. 85세 만기형은 중증치매나 장기간병 상태 진단 확정시 가입금액의 200%인 최저 1천만원부터 최고 3천만원을 보험금으로 받는다.

가입 후 85세까지 중증치매나 장기간병 상태 진단을 받지 않을 경우에는 건강보너스를 지급 받는다. 100세 만기형은 85세 계약일에 가입금액의 50%인 최고 750만원을 받는다. 85세 만기형은 가입금액의 5%인 최고 75만원을 매 5년마다 받는다.

메트라이프생명 김종운 사장은 “베이비붐 세대들이 은퇴 이후 노년기 질환에 대한 불충분한 준비를 걱정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이에 대한 고민과 연구를 해왔다”며 “노년층은 물론 중장년층이 100세 장수시대를 준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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