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푸본현대생명>
<사진=푸본현대생명>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푸본현대생명은 오는 15일 창립5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푸본현대생명은 매년 창립기념일에 임직원 모두가 함께하는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창립 5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활동은 플리마켓(Flea Market)과 헌혈 및 도서 기부 캠페인 등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플리마켓은 임직원들이 소장하고 있는 물품을 기부받아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소외계층지원에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임직원이 기부하는 금액만큼 회사도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게 된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매년 창립기념일에 맞춰 임직원 모두가 함께하는 뜻 깊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ESG경영을 실천하는 푸본현대생명의 긍정에너지(Positive Energy)로 우리 사회가 더 밝고 건강해 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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