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 앤 훅 까베르네 소비뇽 2020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스미스 앤 훅 까베르네 소비뇽 2020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이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칠 인 폴(Chill in Fall) 패키지를 출시했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조선 팰리스 강남이 칠 인 폴 패키지와 믹터스 위스키 프로모션을 다음달 31일까지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칠 인 폴 패키지를 예약하는 모든 고객에게 조선 팰리스에서 직접 제작한 시그니처 와인 캐리어와 스미스 앤 훅 까베르네 소비뇽 2020 와인 1병이 투숙당 1회 제공된다.

그랜드 마스터스와 그랜드 마스터스 베이 객실을 선택하면 시그니처 커피&쿠키 서비스와 스테이 딜라이트 2인 혜택, 뷔페 레스토랑 조식 2인 혜택이 포함된다.

특히 스위트 객실 고객에게는 시그니처 커피&쿠키 서비스와 콘스탄스 조식 2인 혜택, 1914 팰리스 2인 이용 혜택도 이용할 수 있다. 

체크인 당일 저녁에 1914 팰리스를 이용하면 패키지 혜택으로 포함된 와인을 별도의 콜키지 비용 없이 즐길 수 있다.

1914 라운지앤바에서는 가을을 맞이해 진한 위스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믹터스 위스키(Michter’s Whiskey) 행사를 진행한다.

믹터스 위스키는 바닐라, 캐러맬 향에 살짝 스모키함이 섞여 매력적인 버번 위스키다. 이 위스키 1병과  허브 포크 소시지 플래터로 구성된 믹터스 세트, 총 3종의 믹터스 위스키 글라스와 1914 디저트 플래터로 구성된 믹터스 샘플러 세트, 칵테일로도 즐길 수 있도록 믹터스 칵테일도 준비된다.

조선 팰리스 관계자는 “가을은 와인을 즐기기에 좋은 계절인 만큼 조선 팰리스만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도록 호텔의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는 와인 캐리어를 준비했다“며 ”1914 라운지앤바에서 가을의 무드를 담은 다양한 주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