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B손해보험>
<사진=DB손해보험>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DB손해보험은 기업PR 캠페인 신규 TV광고 티저 영상 2편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모델 임윤아와 진영이 ‘약속’이라는 단어를 모스부호화해 각각 손짓과 박수로 표현하며 ‘9월, 약속된 플레이가 시작됩니다’라는 짧은 메시지를 담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짧지만 주목도 있게 보여지는 모델의 모습과 약속 모스부호로 몰입감을 더해 앞으로 신규 광고로 공개될 ‘약속된 플레이’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광고는 DB손보의 모델로 6년차 활동하고 있는 임윤아와 올해 초 새롭게 모델로 발탁된 진영이 처음으로 함께한 신규 TV광고로 TV와 디지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DB손보 관계자는 “모스부호로 표현된 ‘약속’은 DB손해보험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로서 회사의 브랜드 가치를 ‘약속된 플레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전하고 소비자가 브랜드에 대한 색다른 경험을 다양하게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9월 1일 공개될 본편 광고에서 어떻게 전개될지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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