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달빛 야장 포스터 <사진=호텔 코리아나>
광화문 달빛 야장 포스터 <사진=호텔 코리아나>

[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호텔코리아나가 광화문 달빛 야장 시즌2를 연다. 

호텔코리아나는 31일부터 광화문 달빛 야장 시즌2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광화문 달빛 야장 시즌2는 구름과 맞닿은 25층의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서 공연과 다양한 메뉴와 무제한 주류를 즐길 수 있다. 

기본 메뉴는 BBQ 세트 2인에서 4인세트다. 우대갈비, 삽겹살, 대하, 문어다리, 소시지, 야채구이 등으로 구성돼 있다. 

BBQ 세트를 구매하면 주류는 무제한으로 글라스와인과 생맥주를 마음껏 마실 수 있다.

이번달 31일 시즌2를 오픈해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진행될 예정이다. 패키지 상품으로도 판매한다. 

장소는 호텔 25층 루프탑이며 영업시간은 오후 6시부터 10시30분까지다. 공연시간은 오후 7시30분 부터 8시30분까지다. 

루프탑 이용은 사전 예약으로 진행된다. 네이버와 캐치 테이블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한편 호텔코리아나는 다음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투숙객에 한해 무료 자전거 대여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 서비스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이용 가능시간은 오전 7시부터 12시까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다.   

호텔코리아나 관계자는 “시즌1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다양한 메뉴를 준비했다”며 ”특히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주류는 애주가들에게 좋은 메리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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