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임직원들이 사내 골든벨 퀴즈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사진=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임직원들이 사내 골든벨 퀴즈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사진=한화손해보험>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여의도 본사에서 회사의 경영 전략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임직원 간 유연한 소통문화 구축을 위한 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복한 회사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입사 10년 이하의 직원으로 구성된 ‘해피니스(happiness)’의 제안으로 시작된 것이다. 20~30대의 주니어급 직원(과장·주임 이하 직급) 약 50여 명이 참여해 회사의 경영 전략과 영업·보상 등 각 부문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 등에 대한 지식을 겨뤘다.

한화손보는 골든벨 퀴즈대회 입상자 1~3위에게 상금을 수여하고 퀴즈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커피 쿠폰을 지급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회사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임직원간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뜻 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원활한 사내 소통을 위해 동호회 활성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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