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 소노펠리체 델피노 이스트타워 11층 루프탑 인피니티풀에서 사람들이 즐겁게 놀고 있는 모습. <사진=소노인터내셔널>
강원도 고성 소노펠리체 델피노 이스트타워 11층 루프탑 인피니티풀에서 사람들이 즐겁게 놀고 있는 모습. <사진=소노인터내셔널>

[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소노펠리체 델피노가 인피니티 풀파티를 연다.

소노인터내셔널은 강원도 고성에 있는 소노펠리체 델피노에서 울산바위뷰를 배경으로 이색적인 인피니티 풀파티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소노펠리체 델피노 이스트타워 11층 루프탑 인피니티풀에서 진행되는 인피니티 풀파티는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이벤트 공간으로 꾸며진다. 

바가지, 긴조, 퀸젤, 킨더가든 등 풀파티 전문 DJ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1인 7만원의 입장료를 내면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맥주와 핑거푸드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풀파티 행사 기간 동안 인피니티풀에서는 특수 제작한 인피니티미러와 네온사인을 활용한 포토존과 디제잉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DJ부스 등으로 구성된다. 

버블과 비누방울 등의 연출도 현장에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투숙객과 일반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하며, 만 19세 이상의 성인만 입장이 가능하다. 

사전 참가신청은 소노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잔여 인원에 한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도심을 벗어나 장엄한 울산바위 전망을 배경으로 핫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풀파티를 준비했다”며 
“화려한 공연과 풍성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