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프리미엄 부티크 와인샵에서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르나스호텔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부티크 와인샵 오픈 1주년을 기념해 이번달 30일까지 고객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호텔 수석 소믈리에가 엄선한 1400여종의 프리미엄 와인 셀렉션을 보유하고 있는 그랜드 델리의 부티크 와인샵은 광범위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아시아 최고의 소믈리에 상 수상자 유승민 수석 소믈리에가 직접 와인 리스트를 엄선했다.
또한 고객들의 개인 취향에 최적화된 와인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티크 와인샵 오픈 1주년을 기념해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는 6월 한달 간 매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 이브닝 와인 시음회를 진행한다.
이번 시음회에서는 트렌디한 보틀 디자인과 감각적인 맛을 자랑하는 호주 와인부터 프랑스 론 와인, 아르헨티나 와인까지 희소가치가 높은 와인들을 직접 시음할 수 있다.
또한 시음회 당일에는 부티크 와인샵에서 구매한 와인들을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양 호텔 레스토랑에서 콜키지 프리로 이용할 수 있다.
1주년을 기념해 최고급 와인과 특별 선물로 구성한 희소성 높은 스페셜 셀렉션도 마련했다. 그랜드 키친 4인 식사권과 함께 제공되는 보르도 1등급 컬렉션 뒤클로 세트, 고급 라귀올 오프너를 함께 증정하는 뽀므롤의 신화로 통하는 르 뺑, 리델 디캔더를 선물하는 미국 컬트 와인의 정수 등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부티크 와인샵에서 와인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사은품도 증정된다.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들에게 구매 금액에 따라 에코백,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우산, 와인 토트백 등을 증정한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지난 1년 동안 고객들이 부티크 와인샵에 보낸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니 많은 이용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