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카드로 결제하면 15만원 캐시백
2명 추첨해 시그니엘서울 숙박권 제공

하나투어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 홍보 포스터 <사진=하나투어>
하나투어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 홍보 포스터 <사진=하나투어>

[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하나투어가 2023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

하나투어는 2023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해 다음달 2일부터 약 4주간 국내 숙박 예약 할인•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다음달 2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는 숙박세일 페스타 기간 동안 하나투어 닷컴과 모바일 하나투어(APP/WEB)에서 3만원 숙박 할인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할인권은 하나투어 닷컴과 모바일 하나투어에서 5만 원을 초과하는 국내 숙박 결제에 바로 사용할 수 있다.

2023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6월 한 달간 추진하는 2023 여행 가는 달캠페인의 일환이다. 

행사에 앞서 이번달 31일까지 사전 참가 신청 이벤트를 진행해 할인권 사용을 독려한다. 모바일 하나투어 앱에서 행사 사전 참가 신청하면 신규 회원과 기존 회원 각각 1만, 5천 하나투어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행사 첫 날인 다음달 2일 오후 2시에는 하나LIVE 특별 편성으로 신라스테이 해운대 상품을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다음달 2일부터 7일까지 타임세일로 라한셀렉트 경주, SL 호텔 강릉 등 호텔 할인도 준비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경품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 예약 고객 100명을 추첨해 하나투어 2만 마일리지를 증정한다. 

하나투어 앱을 통해 예약한 고객 중 2명을 추첨해 시그니엘 서울 무료 숙박권(1박)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할인권 사용 후 숙박 리뷰를 남겨준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내 NH농협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5만 원의 캐시백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국내 숙박 상품 및 국내 여행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3년 연속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한 것”이라며 “숙박 할인권, 타임세일 등의 특가 상품, 이벤트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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