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샤오미>
<사진=샤오미>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샤오미는 오프라인 매장인 ‘샤오미 라이트 스토어’가 배달의민족 ‘배민스토어’에 입점한다고 28일 밝혔다.

배민스토어는 B마트에서 판매하던 식품이나 생필품 외의 상품들을 배달하기 위해 배달의민족이 새롭게 시작한 서비스다. 이번달 말부터 서울 강남구, 송파구 등 일부 지역에서부터 시행되며 향후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샤오미 라이트 스토어는 지난 2021년 말 오픈한 샤오미의 국내 첫 공식 오프라인 매장이다. 용산 아이파크몰 4층에 있다. 

샤오미 라이트 스토어가 배민스토어에 입점하게 됨에 따라 용산 아이파크몰 15km 내 지역에서는 샤오미 IT, 가전제품을 배달의민족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손쉽게 주문, 수령 받을 수 있다.

샤오미의 배민스토어 입점을 기념하기 위해 다음달 8일부터 2주간 특별 프로모션이 시행한다.  구매 시 모든 상품을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무료 배송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샤오미는 다음달 6일 이뤄지는 배민쇼핑라이브 특별방송에서는 레드미 스마트밴드2를 특가에 선보인다. 레드미 스마트밴드2를 특가로 제공한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