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것과 예쁜 옷을 좋아하는 신규 불사형 정령

<사진=카카오게임즈>
<사진=카카오게임즈>

[현대경제신문 유덕규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나인아크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신규 불사형 정령을 업데이트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의 피가 묻었다고 전해지는 성물 ‘롱기누스의 창’에서 탄생한 불사형 정령 ‘가넷’은 암흑가의 질서를 지키는 밤의 일족 소속의 고위 간부다.

이 정령은 상대방에게 다양한 디버프를 부여해 아군의 대미지를 극대화하는 능력을 자랑한다. 또, 일정 범위 내의 적에게 말뚝을 꽂는 공격과 저주를 발현시켜 추가 피해를 입히는 스킬로 강력한 피해를 입힌다.

카카오게임즈는 ‘가넷’ 업데이트와 함께 오는 5월 11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여기에 오는 5월 4일까지 악마형 정령 ‘아야메’의 ‘픽업 소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에버소울’의 신규 정령 ‘가넷’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음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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