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점 김길연 RC 등 2명 수상

지난 6일 열린 MG손해보험 '2022 연도대상'에서 GOLD수상자인 신정임RC, 김길연RC와 황대성 MG손보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MG손해보험>
지난 6일 열린 MG손해보험 '2022 연도대상'에서 GOLD수상자인 신정임RC, 김길연RC와 황대성 MG손보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MG손해보험>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MG손해보험이 서울 신라호텔에서 ‘2022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2년 한 해 동안 탁월한 성과를 올린 우수 설계사들을 시상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도대상 시상식에는 본상 12명, 부문상 20명, 이벤트상 3명 등 총 35명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본상 중 골드 상’은 대구지점 김길연RC, 영등포지점 신정임RC(배경보험대리점)가 차지했다. 특히 김길연RC는 2년 연속 대상 수상에 이어 이번에도 GOLD상을 수상해 주목 받았다.

김길연RC는 “개척활동으로 만난 모든 고객을 소중히 여기며 영업을 해온 것이 좋은 성과로 이어져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신정임RC도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도와주신 소중한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좋은 보험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황대성 대표는 축사를 통해 “열정과 노력으로 오늘의 주인공 자리에 오른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지금껏 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탁월한 리더십과 발군의 영업력을 통해 타의 귀감이 돼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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