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롯데관광개발이 2박 예약을 하면 추가 1박을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하얏트 제주가 2박 예약을 하면 추가 1박을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12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든 객실 타입에 적용된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와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 온라인 여행사(OTA)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가격은 59만6000원부터다.
투숙기간은 9월 27일까지다. 투숙일 기준 72시간 전까지 무료 예약 취소가 가능하다. 9월 27일까지 투숙 가능해 봄캉스뿐 아니라 가정의 달, 여름휴가 등 미리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성 있음) 투숙일 기준 72시간 전까지 무료 예약 취소도 가능하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3박 투숙 마다 1박을 무료로 제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주여행을 보다 길게 즐기기에 제격”이라며 “드림타워는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하는 야외 풀데크 등이 한데 있어 원스탑으로 럭셔리 호캉스를 즐길 수 있어 인기”라고 말했다.
양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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