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4일까지 인기 영웅 '세라스' 등 할인 판매

<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넷마블은 에픽스토어와 스팀을 통해 얼리액세스 중인 TPS MOBA PC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에 신규 오리지널 영웅을 업데이트했다고 28일 밝혔다.

신규 영웅 ‘마코’는 베일에 싸여 있던 섬 '틴달'에서 발견된 첫 번째 종족으로 앙증맞은 손발과 커다란 귀가 특징이다. 귀여운 외모와 달리, 마법을 이용해 팀 서포터 역할을 든든하게 해낸다.

마코는 커다란 원석을 이용해 적에게 물리 피해를 주거나, 폭탄처럼 터뜨리며 공격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아군에게는 원석을 통해 체력을 일정량 회복 시키거나 이동 속도를 높일 수 있고 궁극기 스킬로는 원석을 볼링공처럼 굴려 적을 한번에 공격하는 통쾌한 액션을 선사한다.

넷마블은 마코 출시를 기념해 마코의 외형을 변화시킬 수 있는 스킨 2종을 함께 출시했다.

넷마블은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의 첫 경쟁전 시즌이 종료됨에 따라 스패로우의 영웅 등급 스킨 '숲의 아이'가 28일 이전에 계정이 생성된 모든 이용자에게 증정될 예정이다.

넷마블은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의 재미를 강화하기 위해 주요 영웅들, 아이템들의 밸런스를 조정하고 튜토리얼을 개선했다. 내달 14일까지 인기 영웅 '세라스'와 '광'을 할인 판매하며 전설급 스킨 2종을 포함해 스킨 5종을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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