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의 베트남식 브런치 뷔페 그라넘 브런치 투 베트남<사진=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의 베트남식 브런치 뷔페 그라넘 브런치 투 베트남<사진=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가 베트남 음식을 선보인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가 베트남식 브런치 뷔페 ‘그라넘 브런치 투 베트남’ 프로모션을 다음달 1일부터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베트남의 미식 거리를 옮겨온 듯한 구성의 브런치 메뉴로 구성됐다. 신선한 제철 채소와 다채로운 허브, 향신료를 활용했다.

메인 메뉴는 베트남식 새우롤과 장어롤, 타마린드 폭립과 볶음면, 커리 랍스터와 모닝글로리가 있다.

더불어 반쎄오와 스파이시 피시 딥, 레몬그라스 치킨 반미 등 다채로운 베트남식 디쉬와 셰프가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쇠고기 쌀국수, 새우 닭고기 짜조, 갈릭 칠리 크랩을 맛볼 수 있다.

디저트는 칠리 피넛 초콜릿 토르테, 스타아니스 크렘 브륄레다. 음료는 베트남식 연유 커피와 차 중 음료를 한 잔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프로모션 출시를 기념해 베트남항공과 호텔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 댓글 이벤트를 이번달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베트남항공의 인천-다낭 구간 왕복 항공권과 호텔 식사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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