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
올해로 10회째…3개 리그로 나눠 진행

<사진=KB증권>
<사진=KB증권>

[현대경제신문 최윤석 기자] KB증권은 이달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에 걸쳐 ‘2023 KB증권 투자왕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 진행되는 ‘2023 KB증권 투자왕 실전투자대회’는 KB증권 위탁 계좌를 보유한 개인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참가신청은 KB증권 온라인 거래매체 또는 홈페이지에서 6월 16일까지 가능하다. 상반기 대회 신청 시 하반기 대회도 자동 참가된다.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국내리그 단독으로 진행되며, 1억, 3,000만원, 100만원 리그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자는 참가 신청 후 각 리그별 예탁 자산 충족 시 리그에 자동 배정되며 각 리그별 1위에게는 각각 7,000만원, 1,000만원, 100만원이 상금으로 수여된다. 단, 제세공과금은 본인 부담이다.

이어 실전투자대회에 참가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0명을 추첨해 백화점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추가로 진행된다.

김영일 KB증권 마블랜드 Tribe장은 “어려운 증시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도전하는 참가자들을 통해 일반 고객들도 용기를 얻길 바라며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기타 실전투자대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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