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데이케어센터, 실버웰요양홈 어르신 건강지킴이 나서

<사진=KBI그룹>
<사진=KBI그룹>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KBI그룹 의료법인 갑을의료재단의 갑을녹산병원이 부산시 사상구와 사하구에 위치한 효심데이케어센터, 실버웰요양홈과 협력단체 지정병원 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갑을녹산병원은 8층 강당에서 이익희 갑을녹산병원 경영원장 등 실무자 6명과 김성윤 효심데이케어센터 대표 등 실무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갑을녹산병원-효심데이케어센터 협력단체 지정병원 협약식’을 개최하고 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직원들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상호 협조할 예정이다.

효심데이케어센터와 실버웰요양홈은 부산시 사상구와 사하구에 위치한 지역 내 최대규모의 노인종합복지공간으로 보호자에게는 삶의 여유를 드리고 어르신들의 재활 및 건강증진, 인지기능 향상을 위해 임직원들이 노력하고 있다.

이익희 갑을녹산병원 경영원장은 “어르신들과 어르신을 돌보는 직원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는 만큼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해 건강지킴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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