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튀르키예 지진 구호 성금 5만달러 기부

[현대경제신문 유덕규 기자] 펄어비스는 튀르키예 등 대규모 지진 피해 복구 및 구호 활동 지원을 위해 5만 달러를 오늘 기부했다.

기부금은 ‘국경없는의사회’를 통해 튀르키예 등 재난 복구 및 국경없는의사회의 긴급 의료구호 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허진영 펄어비스 대표는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위로를 전한다“며 ‘하루 빨리 피해 복구가 이루어져 일상 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펄어비스는 전세계 재난 발생 지역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긴급 구호 지원금 1억원, 호주 산불과 터키 지진 복구 지원금 1억원, 터키 산불 피해 묘목 7000그루를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