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보스 '벨' 추가 등장, 전투 & 기술 경험 핫타임 진행

<사진=펄어비스>
<사진=펄어비스>

[현대경제신문 유덕규 기자]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발렌타인데이 기념 이벤트를 오늘부터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용자는 2월 22일까지 도전과제를 통해 제작한 '[이벤트] 사랑이 담긴 초콜릿'을 벨리아 마을 NPC 중 산토 만지, 크리오, 바하르에게 전달해 호감도를 얻을 수 있다.

NPC와의 친밀도가 1000을 달성하면 특별한 보상을 받는다.

'바하르'의 경우 탑승물 기술 변경권, 준마의 기운 등을 제공하며, '크리오'는 금 열쇠와 크리오의 견고한 낚시 의자 등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도전과제로 얻은 '[이벤트] 달콤한 편지'를 다른 이용자에게 전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편지를 받은 이용자는 '[이벤트] 달콤한 상자'를 비롯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벤트] 달콤한 상자' 개봉 시 발크스의 조언(+50), [이벤트] 탑승물 경험치 추가 획득 주문서, 크론석 등 아이템 중 하나를 획득할 수 있다.

보물 획득 사냥터 확장 이벤트를 비롯해 전투 경험치 500%, 기술 경험치 50% 아이템 획득 확률 50% 증가 핫타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검은사막 클래스 밸런스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주 '매구'를 포함해 '레인저', '위자드', '위치' 등 밸런스 패치를 진행한 데 이어 이번주는 '무사'와 '매화'의 전승 밸런스 패치를 적용했다. 길드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신규 직책을 추가했다. '참모'와 '임무 담당관'을 추가해 길드 대장의 역할들을 도울 수 있도록 개편했다.

'검은사막'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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