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웨스틴 조선 서울>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웨스틴 조선 서울은 전시 플랫폼 그라운드시소와 협업해 고객이 원하는 장소와 취향에 따라 전시를 택해 1년 동안 즐길 수 있는 마스터 티켓(Master Ticket) 제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그라운드시소는 전시 기획제작사 미디어앤아트의 복합문화 공간 브랜드다. 서울 서촌과 성수, 명동에 있다. 누적 관람객이 350만명 이상이며 6년 연속 관람객 최대 방문 탑3를 기록했다.

웨스틴 조선 서울의 조식 패키지인 ‘2023 All Year Round Breakfast’를 예약한 모든 고객, 이외의 패키지 상품 중 스위트 객실을 선택한 고객 중 유선 예약고객이라면 누구나 마스터 티켓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연말까지 이용할 수 있는 그라운드시소 총 3곳의 전시 중 취향에 따라 원하는 전시를 택하여 즐길 수 있도록 2매가 제공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호텔 공식 홈페이지에 등록된 모든 패키지 중 스위트 객실 예약 시 적용된다.

웨스틴 조선 서울 관계자는 “원하는 장소의 전시를 자유롭게 선택해 관람할 수 있는 마스터티켓 제휴로 새로운 경험을 제안한다”며 “그라운드시소의 다양한 전시를 관람하고 스위트 객실에서의 편안한 휴식까지 모두 누리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