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조지은 라이나생명 대표(앞줄 오른쪽 세 번째)와 2022 소비자보호 연도대상 대상수상자 배정우 대리(앞줄 오른쪽 네 번째)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라이나생명>
제4회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조지은 라이나생명 대표(앞줄 오른쪽 세 번째)와 2022 소비자보호 연도대상 대상수상자 배정우 대리(앞줄 오른쪽 네 번째)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라이나생명>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라이나생명은 제4회 소비자보호 연도대상을 열고 소비자 보호에 앞장선 임직원과 모범부서, TM(텔레마케팅) 설계사 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17일 밝혔다.

소비자보호 연도대상은 임직원의 적극적인 소비자 보호 활동으로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자는 의미에서 2019년 시작한 행사다. 소비자보호가 곧 회사의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기조 아래 라이나생명의 주요 행사로 자리 잡았다.

이번 연도대상에서는 고객공감 체험활동, 금융소비자보호 아이디어 제안, 소비자보호 정책 체험, 소비자보호 교육 등 4가지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임직원 및 부서를 선정했다.

수상은 대상 1명(100만 원)을 비롯해 최우수상(3명·각 50만원), 우수상 (5명·각 30만원), 장려상(11명·각 10만원), 모범부서상(3개팀), 베스트 서포터(3명·Best Supporter)상 등 임직원 23명과 부서 3개팀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TM부문 특별상에는 완전판매우수 설계사, 고객중심활동우수 설계사 등 총 15명을 선정해 각 50만원의 상금을 전달하고 조지은 라이나생명 대표와의 오찬 자리를 가졌다.

조지은 대표는 “수상자들은 작년 한 해 소비자보호를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 고객중심경영과 완전판매에 힘 써주신 분들”이라며 “적극적인 소비자보호 활동이 회사의 내실 있는 성장으로 이어지는 만큼 올해에도 소비자보호 체험 활동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라이나생명은 소비자보호 연도대상 외에도 장애인소비자를 위한 TF(태스크포스) 추진, 자체 미스터리쇼핑 및 영업점 현장 조사, 불완전판매 유발 모집인 지정관리·교육 시행 등 소비자 보호를 위한 여러 가지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금융감독원 발표 생명보험사 중 5년 연속 최저 민원회사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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