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대면 채널 전략 워크숍 개최…새해 경영전략 및 사업계획 발표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2023년 AIA 생명 대면 채널 전략 워크숍' 이후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AIA생명>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2023년 AIA 생명 대면 채널 전략 워크숍' 이후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AIA생명>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네이슨 촹 AIA생명 대표가 2023년 새해를 맞아 "많은 사람의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Healthier, Longer, Better Lives)'을 지원하며 경쟁력을 갖춘 생명보험사가 되기 위해 사람과 기술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9일 AIA생명에 따르면 네이슨 촹 대표는 지난 6~7일 이틀간 열린 '대면 채널 전략 워크숍'에서 "AIA 바이탈리티 및 토트넘 구단과의 파트너십을 활용한 차별화된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 및 영업 지점장 80여 명이 참석해 각 본부의 경영전략을 발표하고 영업 지점에 대한 사업계획을 공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첫날에는 지난해 사업성과와 각 본부의 올해 전략이 발표됐으며 둘째 날에는 각 본부의 전략과 방향성에 따른 영업점의 사업계획이 공유됐다.

네이슨 촹 대표는 "'올바른 일을 올바른 방식으로 올바른 사람들과 할 때 올바른 결과가 따라온다'는 AIA그룹의 운영철학을 바탕으로 한 전략이 좋은 결실을 맺게 될 것"이라며 "AIA생명이 임직원 및 설계사들이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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