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의 '새롭게 약속해' TV광고 스틸컷<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의 '새롭게 약속해' TV광고 스틸컷<사진=DB손해보험>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DB손해보험은 신규 기업PR 캠페인 '새롭게 약속해' TV광고를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규 TV광고는 다양한 약속이 시작되는 신년의 소비자 행동 특성을 고려해 일출과 함께 3D 조형물 비쥬얼, 그리고 ‘새해’와 DB손보의 브랜드 가치인 ‘약속’을 연결한 ‘새롭게 약속해’라는 광고 카피를 선보였다.

또 소리, 음악 등 청각적 요소를 활용해 제작해 인기뮤지션 ‘장기하와 얼굴들’의 중독성 강한 음악 ‘새해 복’을 통해 주목도를 높였고 DB손보의 모델 임윤아가 내레이션을 진행해 밝고 청량한 느낌을 더했다.

특히 이번 TV광고에서는 DB손보의 브랜드 가치인 ‘약속’을 핵심 상품인 참좋은운전자상해보험·내게맞춘간편건강보험·아이러브플러스건강보험(자녀보험)으로 연계해 ‘약속’에 대한 브랜드의 실체를 구체화했다.

DB손보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온 ‘약속하길 잘했다’ 캠페인의 연장 선상에서 새해에는 새로운 약속을 통해 많은 이들이 소망하고 바라는 것들이 이뤄지길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며 DB손해보험이 2023년에도 고객의 행복을 지켜가는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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