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 설 명품 선물세트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 설 명품 선물세트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더 플라자가 설 명품 선물세트와 명절 투 고(To-Go) 상품을 한시적으로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더 플라자 명품 선물세트는 인기 품목인 농축수산물을 비롯해 셰프 스페셜, 호텔 PB상품 등으로 구성됐다.

금액은 10만원 이하 실속형부터 200만원대 프리미엄형까지 다양하다.

특히 이번에 새로 출시된 더 플라자 한우구이 세트는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특화 부위만을 모아 마련한 상품이다.

그외에도 셰프 스페셜 신규 상품으로 전복 소갈비찜과 화고버섯 동파육을 준비했다. 전복 소갈비찜은 최상급 전복과 소갈비를 장시간 조리한 일품 한식요리로 보양에 제격이다.

화고버섯 동파육은 중식당 도원만의 조리법으로 만든 특별요리다. 부드러운 식감의 수육에 풍미 가득한 화고버섯을 더했다. 명품 선물세트 판매 기간은 이날부터 16일까지다.

더 플라자 설 차례상 투 고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 설 차례상 투 고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또 더 플라자 명절 투 고는 재료와 품질에 더욱 집중해 5~6인용 1종을 한정 판매한다.

이 상품은 특급호텔 셰프가 전통 방식으로 수령 당일 조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우 사골 떡국과 전복초, 한방 갈비찜, 제주 참굴비구이 등을 포함해 총 아홉 가지 메뉴가 제공된다. 명절 투 고(To-Go)는 ‘23년 1월 5일(목)부터 네이버 예약이 가능하며 가격은 55만원이다.

그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P컬렉션(P-Collection) 역시 최대 20% 할인을 진행한다. 또한 이번에는 더 플라자의 시그니처 향 퍼퓸 데 브와를 담은 디퓨저&룸앤패브릭스프레이 세트가 새롭게 추가됐다.

더 플라자 관계자는 “육류 상품은 명품 선물세트 중 약 40%의 판매 비중을 차지하며 그 중 소고기 특화 부위의 매출이 가장 높다”며 “이러한 고객 선호도에 맞춰 ‘더 플라자 한우구이 세트’를 준비했으니 앞으로도 더 플라자 명절 상품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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