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등급 한우세트에 설 차례상도 준비
프랑스·칠레 와인세트도 한정수량 판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셰프 초이스 선물 세트 <사진=파르나스호텔>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셰프 초이스 선물 세트 <사진=파르나스호텔>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파르나스호텔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가 설 선물 세트를 대거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육류·해산물세트, 설 햄퍼, 프리미엄 차례상,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수석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고품격 와인·주류 세트까지 36종의 다양하고 품격있는 선물 제안으로 설 명절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픈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19년만에 가장 일찍 찾아온 설인 만큼 예약 판매 시기도 예년보다 이른 29일부터 내년 1월 23일까지 진행된다. 선물세트는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홈페이지 내 E-샵이나 그랜드 델리에 유선 문의를 통해 예약 후 현장에서 수령하거나 택배 신청할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마스터 셰프들이 전문가의 안목과 노하우로 엄선한 셰프 초이스 선물 세트들은 해마다 고정 고객들이 늘어날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선별된 친환경 지정 농장에서 태어날 때부터 엄격한 관리를 통해 사육된 최고 등급의 우월한우 선물세트는 최고의 설 선물로 손색없다.

그중에서도 우월한우 한 마리당 단 600g만 생산되는 1++등급의 샤또 브리앙, 알이 크고 품질이 좋기로 유명한 벨루가 캐비아, 겨울에 가장 맛이 좋은 최고급 독도새우, 생 트러플 등으로 구성된 마스터 셰프의 명품 고메 세트가 대표적이다.

또 안심과 알등심, 채끝, 안창살 등 한우의 다채로운 인기 부위로 구성된 우월한우 프리미엄 12종 세트,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가 보유한 세 가지 특허 기술을 접목한 홈메이드 샤퀴테리 세트 등이 이번 설의 시그니처 선물 세트로 출시됐다.

그 외에도 남도 법성 해풍으로 약 1년간 정성껏 말린 굴비 10마리로 구성된 영광 알배기 굴비 세트, 안심과 등심, 채끝 등 세 가지 한우 부위와 당일 수산시장에서 공수한 활로브스터로 구성된 우월한우 스테이크와 로브스터 등 프리미엄 해산물 세트도 고객들을 기다린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셰프 특선 차례상 <사진=파르나스호텔>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셰프 특선 차례상 <사진=파르나스호텔>

레스토랑 시그니처 세트도 눈여겨볼만하다.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에서는 국내산 굴비와 한우, 도미 등 최상급 재수 8가지로 구성한 인터컨티넨탈 셰프 특선 차례상을 선보인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한식 전문 셰프가 정성을 다해 준비하는 상품인 만큼, 제사의 예를 갖추고 어르신들의 만족을 사기에 제격이다.

중식 레스토랑 웨이루에서는 ASC인증을 받은 전복과 은이버섯, 송이버섯, 건해삼 및 건관자 등 산해진미를 넣어 웨이루의 수석 셰프가 직접 끓여낸 보양식 웨이루 불도장 세트가 마련된다.

정통 일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하코네에서는 완도에서 채취한 5년산 전복을 독자적인 조리법과 특제 간장을 이용해 요리한 하코네 전복장 세트를 출시한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레스토랑 시그니처 3종 세트는 최소 48시간 전에 예약해야 하며 인터컨티넨탈 셰프 특선 차례상은 식자재의 신선도 보장을 위해 다음달 19일 정오까지 예약할 수 있다.

명절 선물로 좋은 와인도 있다.

최고의 레드 와인 산지로 통하는 부르고뉴에서 생산된 여섯 가지 와인으로 구성된 부르고뉴 프리미에 크뤼 세트, 칠레의 상징적인 와인으로 극소량만 생산되는 타이타의 세 가지 빈티지를 담은 명품 칠레 와인 세트 등 와인세트 11종도 고객들을 기다린다.

희소성이 높은 부르고뉴 프리미에 크뤼 세트 및 ‘명품 칠레 와인 세트’의 경우 6세트 한정으로 판매된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맞이하는 첫 설인 만큼 그 어느 때 보다 프리미엄 설 선물에 대한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별한 설 선물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가 완벽한 선택지를 제안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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