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GC녹십자웰빙은 ‘위건강엔 그린세라’ 고객감사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4일 CJ온스타일에서 진행된 위건강엔 그린세라 론칭 생방송에서는 6개월분이 매진되는 등 인기를 얻었다.

이에 GC녹십자웰빙은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아 연말연시 이벤트로 21일까지 네이버 직영 스마트스토어에서 위건강엔 그린세라를 최대 39% 할인판매하고, 제품 구매 시 추가 증정행사도 펼친다.

위건강엔 그린세라는 GC녹십자웰빙이 10년간의 연구 끝에 지난 2019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 인정을 받은 개별인정형 원료 그린세라-F(인동덩굴꽃봉오리추출물)를 함유했다.

100% 식물성 원료인 그린세라-F는 본초강목, 동의보감, 방약합편 등에도 기록이 남아 있으며 개화 직전인 6~7월에만 채취할 수 있는 귀한 소재다.

그린세라-F에서 극소량만 추출되는 핵심 성분 세콕시로가닌을 함유한 위건강엔 그린세라가 위 점막을 보호해 위 건강에 도움을 준다.

GC녹십자웰빙은 위건강 기능성 원료 중 국내 최초로 지난 2020년 그린세라-F에 대한 한국인 대상 인체적용시험을 끝냈으며 ‘소화불량이 있는 성인의 복통, 속쓰림, 산역류 등 위장관 증상 개선 효과 ’를 확인한 바 있다.

또 이 제품은 흡수가 빠른 액상 겔 타입으로 부드럽게 위 점막을 감싸줘 아침 공복에도 섭취가 가능하다. 1포에 그린세라-F 하루 섭취 권장량인 250mg을 담았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10년 연구를 기반으로 새롭게 출시된 위 보호 건강기능식품에 보여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향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제품 경험의 기회를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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