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LUB 가입비 전액 캐쉬백 등 프로모션 혜택 제공

<사진=하나카드>
<사진=하나카드>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하나카드는 뷰티 전문기업 에이피알과 함께 에이피알 대표 브랜드인 ‘메디큐브 하나카드’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메디큐브 하나카드에는 뷰티·패션·건강에 관심이 높은 20~40대를 위해 기획됐으며 에이피알 전 브랜드에 대해서 제휴 서비스가 제공된다.

카드 주요 서비스로는 전월 30만원 이상 카드사용 시 에이피알 브랜드 온라인 공식 가맹점에서 결제금액의 최대 10% 청구할인(월 할인 한도 3만원), 전월실적 및 월 할인한도 제한 없이 국내 온라인 가맹점과 해외 가맹점 결제 시 1.2% 청구할인, 국내 일반 가맹점에서 결제 시 0.5% 청구할인이 제공된다.

하나카드와 에이피알은 제휴카드 출시를 기념해 내달 31일까지 제휴카드 발급 후 에이피알의 멤버쉽 서비스인 M-CLUB 가입 및 결제 시 가입비 39,900원 전액을 캐쉬백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제휴카드로 15,000원 이상 결제 시 15,000원 캐쉬백을 제공한다. (단, M-CLUB가입비 결제건은 제외)

카드 신청은 메디큐브 홈페이지 또는 하나카드 홈페이지 및 앱에서 신청 가능하며 카드 신청 시 ‘앱카드(1Q Pay)’를 함께 신청하면 실물 카드 수령 전에도 원큐페이·삼성페이·카카오페이 등에 제휴카드를 등록해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즉시 사용 가능하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K뷰티 산업의 성장과 함께 각종 뷰티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MZ세대 고객들의 인지도와 구매력이 높은 메디큐브 제품에 대해 특화된 할인카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손님의 구매성향에 맞춰 실질적인 우대혜택이 제공되도록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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