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맞이 일품 안주 2종
홀매장에서 판매되는 메뉴

겨울 맞이 신메뉴 2종 ‘츠쿠네 어묵탕’와 ‘한입 쏙 직화 닭발’ 출시 포스터 <사진=교촌에프앤비>
겨울 맞이 신메뉴 2종 ‘츠쿠네 어묵탕’와 ‘한입 쏙 직화 닭발’ 출시 포스터 <사진=교촌에프앤비>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교촌치킨은 겨울철에 어울리는 일품안주 메뉴 2종 ‘츠쿠네 어묵탕’와 ‘한입 쏙 직화 닭발’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츠쿠네 어묵탕은 교촌과 삼진어묵이 손잡고 선보인 국물 요리 메뉴다. 얼큰하고 칼칼한 맛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다양한 종류의 모듬어묵과 츠쿠네(닭완자꼬치), 쫄깃한 떡 등 다양한 재료로 구성돼 푸짐하게 즐길 수 있으며 골라먹는 재미도 함께 선사한다. 특히 어육 함량이 높은 탱탱한 삼진어묵과 닭다리살로 만든 츠쿠네(닭완자꼬치)가 국물에 더욱 깊은 맛을 더해준다.

한입 쏙 직화 닭발은 먹기 편한 튤립 닭발을 직화로 초벌해 불향을 가득 입혀 화끈한 매운맛을 자랑한다. 아삭한 파채와 양파채도 함께 제공해 감칠맛과 풍성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신메뉴들은 교촌치킨 홀 매장에서 판매되며 교촌의 다양한 치킨 메뉴와 함께 즐기기도 좋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다가오는 겨울철 교촌 매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따끈하고 얼큰한 국물 요리와 술안주로 필수인 매콤한 닭발 메뉴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외식 트렌드와 고객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메뉴 개발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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