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은 지중해 스타일의 요리와 안다즈 시그니처 바 스낵, 주류가 제공되는 ‘아페리티보 파라디시오 - 해피아워’ 프로모션을 28일부터 선보인다.

주류 주문 시 안다즈 시그니처 바 웰컴 스낵 2종이 제공되며 지중해 스타일의 요리를 곁들일 수 있어 여행을 떠나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조각보 바이츠 앤 와인 바에서 운영된다.

안다즈 시그니처 바 웰컴 스낵으로 파르마 햄 부르스케타와 연어 리예트 부르스케타가 무료로 제공되며 지중해식 바 스낵으로 병아리콩을 으깨 만든 지중해식 후무스, 새콤한 타르타르소스가 함께 제공되는 크리스피 오징어, 테판 치킨 플랫 브레드, 파마산 치즈가 올라간 트뤼플 감자튀김, 감자 로스티 위에 비프를 올려만든 비프 파타타 브라바 등이 제공된다.

스파클링, 화이트, 로제, 레드 와인과 칵테일 6종, 맥주가 주류 메뉴로 준비돼 있다. 해피아워의 주류 메뉴와 모든 음식은 1만원으로 와인을 보틀로 주문하는 경우 5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아페리티보 파라디시오 해피아워 중에는 DJ 공연도 즐길 수 있어 가을날의 분위기를 만끽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기에 제격이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