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경기도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열린 ‘동국제약과 함께하는 동행 캠페인’에서 참자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국제약>
6일 경기도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열린 ‘동국제약과 함께하는 동행 캠페인’에서 참자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국제약>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동국제약은 지난 6일 경기도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에서 ‘동국제약과 함께하는 동행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여성갱년기 치료제 훼라민Q 브랜드를 통해 여성 갱년기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온라인으로 사전에 신청한 40여명의 중년 여성들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는 아침고요수목원을 방문해 가을 정취를 즐기며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했다.

다양한 꽃과 억새, 핑크뮬리 등이 어우러지며 장관을 이룬 수목원의 풍경을 배경으로 친구, 가족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기도 했다.

또한 가드닝(원예) 클래스 체험, 퀴즈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과 함께 여성 갱년기에 대한 건강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동행캠페인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시간을 내 교외로 나오기가 쉽지 않은데 오랜만에 함께 멋진 뷰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중년여성들의 공통 관심사인 여성 갱년기 증상과 같은 건강 정보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유익했다”고 말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3년 만에 다시 진행하게 된 동행캠페인을 참여자분들의 큰 호응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쳐 기쁘다”며 “갱년기 증상을 방치하지 말고 적극 관리하자는 취지로 앞으로도 원데이클래스, 동행캠페인과 같은 참여자 중심의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훼라민큐는 여성갱년기 증상 치료제 부문 13년 연속 판매 1위 제품이다. 생약 복합성분이 함유돼 있어 여성 갱년기의 신체적·심리적 증상을 동시에 개선해 준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