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조선 부산의 방탄소년단 포토존
그랜드 조선 부산의 방탄소년단 포토존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는 그랜드 조선 부산이 방탄소년단(BTS)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콘서트를 맞아 진행되는 더 시티(THE CITY) 프로젝트의 테마 패키지에 참여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더 시티는 콘서트 개최 전후로 도시 곳곳에 다양한 즐길 거리와 이벤트를 열어 확장된 팬 경험을 제공하는 하이브의 도시형 콘서트 플레이 파크 프로젝트다.

이번 BTS 콘서트와 함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의 열기를 도시 전체에 고조 시키고자 부산시 전역에 쇼핑과 엔터테인먼트, 식음료(F&B)와 숙박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경험 요소를 제공한다.

그랜드 조선 부산은 방탄소년단 ‘Yet To Come’을 테마로 한 스페셜 메뉴도 맛보고 콘서트 전후로 인증샷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대형 포토존을 마련한다.

방탄소년단 테마의 스페셜 메뉴로는 라운지앤바의 트러플 소스가 가미된 한우 1++등급의 비프 버거&퍼플베리 티 에이드 세트와 조선델리의 무화과로 만든 무스 케이크, 블루멜로우 티 에이드가 준비된다.

라운지앤바의 야외 테라스에는 방탄소년단의 공식 캐릭터 타이니탄(TinyTAN)이 그려진 대형 포토존이 마련돼 콘서트의 여운을 담아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스페셜 메뉴와 포토존 공간은 10월 8일(토)~10월 16일(일)까지 운영된다.

그랜드 조선 부산 관계자는 “방탄소년단 공연과 함께 그랜드 조선 부산에서의 편안한 서비스를 누리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라운지와 포토존에서 추억을 남기고 방탄소년단 테마의 디저트도 맛보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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