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상품, 부동산, 상속 증여세 등 꼭 알아야 할 세법 내용 전달

<사진=신한은행>
<사진=신한은행>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신한은핼은 최근 부동산 정책 및 2023년 개정세법이 반영된 세금 가이드 ‘신한이 알려주는 세금의 세계’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세금가이드는 급변하는 조세 환경 하에서 고객에게 차별화된 세무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의 자산관리와 관련된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고자 준비했다.

‘신한이 알려주는 세금의 세계’는 월별로 체크해야 할 주요 세무 이슈, 부동산 세제, 금융상품 세제, 상속 증여세 등 꼭 알아야 할 세법과 세무전문가들이 고객들과 진행한 세무상담 경험 노하우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가이드를 발간한 신한TAX컨설팅센터는 연간 약 7,000여건의 맞춤형 1:1 상담 서비스 및 상속증여 컨설팅 라운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속증여 컨설팅 라운드’는 PWM센터 고객 또는 5억 이상 금융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세무, 부동산, 자산관리 등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세금가이드는 실제 사례와 함께 고객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금융, 부동산과 관련된 세금을 좀더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세금가이드가고객들의 재산을 지키고 안전하게 안내하는 등대 역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금가이드는 신한은행 고객이라면 누구나 영업점을 통해 E-BOOK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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