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3일까지 서류 전형 후 1·2차 면접 통해 채용 예정

<사진=키움증권>
<사진=키움증권>

[현대경제신문 최윤석 기자] 키움증권은 오는 10월 3일까지 2022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 요건은 4년제 대학교 이상 졸업 혹은 2023년 2월 졸업 예정자이며, 모집 부문은 경영지원·리스크관리·IT·리테일·홀세일/신탁·IB 등이다.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 이후 1차 실무진 면접과 2차 경영진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선발된 신입사원들은 ‘키움증권 대졸 신입사원 입문 교육’ 및 OJT를 거친 후 각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이번 채용을 통해 키움증권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를 발굴해 회사의 핵심 인재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키움증권과 함께 성장할 지원자들의 많은 도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원 접수는 10월 3일 자정 마감되며 자세한 사항은 채용 홈페이지 채용 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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