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거래 없는 온라인 계좌 보유 고객 대상

<사진=유진투자증권>
<사진=유진투자증권>

[현대경제신문 최윤석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가을맞이 해외주식 고객들 투자 지원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환전 이벤트’에선 해외주식 거래가 처음인 온라인 계좌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벤트 기간 내 한 차례 이상 환전하고, 해외주식을 처음으로 거래하면 아메리카노 상품권 1장이 지급된다.

‘경품 이벤트’에선 온라인 계좌 보유 고객 중 오는 30일까지 해외주식 1,000만원 이상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30명을 추첨해 ‘골프존 상품권 3만원권’, 1억원 이상 거래한 고객 중 3명을 추첨해 ‘골프 거리측정기’, 5억원 이상 거래한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여행상품권 100만원권’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해외주식 거래 신규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주식 거래수수료 0.07% 평생 우대혜택과 월 5달러 상당의 미국 실시간 시세 1년 무료혜택, 우리은행 고시환율 기준 최대 90% 환전 우대 등 3종 패키지 혜택도 마련됐다.

‘해외주식 종목이관 캐쉬백’ 이벤트에선 10월 31일까지 유진투자증권으로 해외주식 입고 시 1,000만원 당 1만원, 100억 입고 시 최대 1,000만원의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단 별도 신청이 필요하며 이벤트 기간 내 해외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하고 오는 12월 18일까지 순이관 금액을 유지해야 혜택이 제공된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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