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기념 가입 이벤트 및 홈페이지 OX 퀴즈 실시

<사진=NH농협생명>
<사진=NH농협생명>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NH농협생명은 일상생활 속 필요한 보장만을 골라 담은 ‘생활쏘옥NH미니보장보험(Self가입형, 무)’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NH농협생명은 이번 신상품 출시를 위해 농협생명 고객패널 및 MZ세대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보장을 선별했다. 이를 바탕으로 5가지 필수 보장만을 담은 ‘실속형’과 10가지 보장을 폭넓게 구성한 ‘표준형’ 상품을 개발했다.

실속형은 아킬레스 힘줄손상 수술, 외모특정상해 수술, 재해골절치료, 식중독 입원, 환경성 질환입원을 보장한다. 표준형은 실속형 보장에 더해 뺑소니·무보험차 교통사고사망, 강력범죄·폭력사고위로, 특정법정감염병 진단, 화상진단, 응급실 내원진료비까지 추가 보장한다.

만 19세부터 70세까지 누구나 심사절차 없이 가입할 수 있으며 1번 납입으로 1년 간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30세 기준 실속형 여자 800원, 남자 1,500원이고 표준형은 여자 6,200원, 남자 6,600원이다.

이 상품은 농협생명 옴니마케팅 상품으로 거래중인 농협은행 및 농축협 임직원 추천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전송받은 인터넷 주소로 농협생명 온라인보험 홈페이지에 접속해 간단한 청약 절차를 마치면 즉시 가입된다. 범농협 통합 멤버십 서비스플랫폼인 NH멤버스앱 내 금융상품몰로도 청약이 가능하다.

한편, NH농협생명은 이번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마련했다. 생활쏘옥NH미니보장보험 가입자에게는 납입보험료의 10%를 NH포인트로 제공한다. 아울러 오는 30일까지 농협생명 온라인보험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OX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퀴즈 정답을 맞춘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총500명에게 편의점 모바일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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