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트진로>
<사진=하이트진로>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하이트진로는 3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2022 비어 페스트 광주’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호남지역 최대 축제에서 지역 소비자에 청정라거-테라 음용 기회를 제공하고 3년만에 열리는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축제기간 동안 테라 맥주 댐을 연출한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청정라거-테라를 판매한다.

테라는 출시 3년 6개월이 지난 현재 30억병을 돌파하며 국내 대표 맥주로 자리잡았다.

또 타투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고 소비자 경품으로테라 타워, 테라 스푸너와 같은 인기 굿즈도 제공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오랜만에 광주에서 열리는 맥주 축제인 만큼 신선한 테라와 함께 축제를 만끽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즐길거리와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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