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부터 실속형까지 구성
내달 5일까지 예약 판매 진행

창고43의 ‘2022 추석선물세트’  <사진=bhc그룹>
창고43의 ‘2022 추석선물세트’  <사진=bhc그룹>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bhc그룹은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창고43이 추석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창고43은 올해 추석 선물세트로 최고급 품질의 구이 세트를 비롯해 불고기 세트, 양념갈비 세트, 수제 육포 세트 등 프리미엄급부터 실속형까지 총 7가지를 출시한다. 예약 판매는 다음달 5일까지다.

프리미엄 선물세트인 ‘창고 한우 명작(2.4㎏)’은 등심·안심·안창살·치마살 등 구이 고기로서 인기 있는 부위와 특수 부위를 최고급 품질로 엄선해 구성됐다.

‘창고 스페셜 1호(2.4㎏)’는 마블링이 환상적인 등심과 부드럽고 연한 안심, 고소한 향미가 일품인 채끝 등 한우의 대표적인 구이 부위로 돼 있다.

‘창고 스페셜 2호(2.4㎏)’는 등심을 비롯해 육즙이 진한 불고기와 깊은 맛을 내는 국거리로 구성해 한우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불고기 세트인 ’창고 후레쉬(2.4㎏)‘는 불고기와 국거리로만 넉넉하게 구성해 알뜰 고객을 위한 실속형 선물세트로 선보였다.

‘창고43 양념갈비 세트(2.4㎏)’는 부드러운 육질에 창고43만의 특제 레시피 양념으로 깊은 맛을 내 양념갈비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한 맞춤형으로 출시됐다.

‘창고43 명품 수제 육포 세트’는 2종류로 엄선된 청정 재료만을 사용해 고기 육질 본연의 맛을 살리고 깊은 감칠맛과 담백한 맛이 특징으로 아이들과 어르신 등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 간식으로 즐길 수 있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는 다음달 5일까지 창고43 전국 20개 직영점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접수·확인 가능하다. 배송은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bhc그룹 관계자는 “건강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과 정성이 담긴 한우는 가장 인기 있는 명절 선물로 사랑받고 있다”며 “올 추석에도 정성이 듬뿍 담긴 창고43의 한우 선물세트로 고마운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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