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트·모먼츠 에디션 2종 구성
패키지에 ‘풍요 상징’ 보름달 담아

할리스의 ‘2022 추석 선물세트’ 2종 <사진=할리스>
할리스의 ‘2022 추석 선물세트’ 2종 <사진=할리스>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할리스는 민족 대명절 추석 명절을 맞아 인기 제품으로 구성된 ‘2022 할리스 추석 선물세트’ 2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할리스는 한가위에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고 즐거움을 나눈다는 의미를 담아 추석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이번 선물세트는 ‘딜라이트 에디션’·‘모먼츠 에디션’ 2종으로, 풍요로움의 상징인 꽉 찬 보름달을 모티브로 가을 밤하늘에 뜬 보름달과 은은한 달빛을 구현한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이다.

선물세트는 할리스의 대표 스틱커피, 스낵류, 한정판 MD 제품 등으로 구성됐다. 실속 있는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추석을 앞두고 주변 지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에 제격이다.

딜라이트 에디션에는 할리스 베스트셀러인 바닐라 딜라이트, 카페라떼 스틱커피 각 1종과 상큼달콤한 크랜베리 화이트 초코쿠키, 밀크 샌드 웨이퍼가 담겼다.

밀크 샌드웨이퍼는 얇은 비스킷 사이에 부드러운 우유 크림을 샌딩해 바삭하고 달콤한 스낵이다. 여기에 한가위를 상징하는 달을 감각적으로 디자인한 한정판 SS 컵 텀블러까지 포함됐다.

실용도 높은 360㎖ 용량의 할리스 SS 컵 텀블러는 탈부착이 가능한 투명한 뚜껑이 있는 컵 형태이며 더블월(Double Wall) 구조로 보온·보냉 효과가 높다.

이 선물세트의 가격은 3만원대로 실속 있고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에게 추천한다.

할리스 ‘뉴시그니처 머그’가 포함된 모먼츠 에디션은 부드러운 산미가 특징인 시그니처 아메리카노 스틱과 헤이즐넛 아메리카노 스틱, 진한 초코 맛이 매력적인 트리플 초코쿠키와 밀크 샌드웨이퍼가 담겼다. 다양한 구성과 함께 2만 원대의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다.

뉴시그니처 머그는 할리스 크라운이 심플하게 들어간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머그로, 은은한 광택이 나는 화이트 컬러이며 용량은 360㎖이다.

할리스는 추석 선물세트 출시를 기념해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1잔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선물세트 구매 후 할리스 멤버십을 적립하면 아메리카노 레귤러 사이즈 1잔 교환권이 제공된다. 추석 선물세트는 이번달 12일부터 전국 할리스 매장에서 구매 및 예약할 수 있다.

할리스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보름달을 연상시키는 감성적인 패키지와 커피·스낵·MD 등 실속 있고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한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였다”며 “할리스 추석 선물세트로 다가올 한가위에 가족들과 즐겁고 풍성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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