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윌로펫’ TV광고
유한양행 ‘윌로펫’ TV광고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유한양행은 반려동물 사료 브랜드인 ‘윌로펫’의 신규 TV광고를 8월부터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윌로펫 TV 광고는 ‘개는 사람과 다르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풍미와 소화, 관절 등 3편으로 구성됐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개는 코로 맛을 보기에 ‘냄새부터 맛있게’, 씹지 않고 삼키기에 ‘촉촉하고 부드러워 소화가 잘 되게’, 두 발로 서는 순간부터 ‘관절을 생각하는’ 윌로펫의 전문성과 우수성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윌로펫은 유한양행이 R&D 우수 제조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대한수의사회의 자문을 바탕으로 2021년 11월 런칭한 펫 브랜드다. 반려동물 사료, 기능성 간식 등 프리미엄 펫푸드는 물론 반려동물 미용·위생용품까지 모두 아우르는 토탈 펫 케어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사랑한다면 그 차이를 먼저 알아야한다는 점에서 이번 광고를 진행했다”며 “펫푸드를 단순히 식품이 아니라 반려동물들의 건강과 행복의 필수요소로 만들어 가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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