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노선 대상, 결제 추가 할인

<사진=티웨이항공>
<사진=티웨이항공>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티웨이항공은 ‘취향저격’ 국제선 특가 프로모션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8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해외 지역별 여행지를 추천하고, 특가 항공권을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실시 중이다.

휴가의 정석 동남아(다낭, 방콕, 세부, 싱가포르, 호찌민, 보라카이, 클락), 가장 가까운 해외 일본(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삿포로), 신혼여행 추천지 괌, 사이판 및 배낭여행 추천지 몽골 울란바타르 등 총 16개 노선 대상이다.

탑승 기간은 오는 10월 29일까지며, 프로모션 기간 내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하면 추후 예약 변경 시 수수료가 1회 면제된다.

또한 매일 선착순 1000명 대상 티웨이페이에 등록된 삼성카드로 일정금액 이상 결제시 추가 할인 쿠폰을 카카오페이로 일장 금액 이상 결제시 추가 할인 등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예약하면 고객 전용 면세점 혜택 제공, 결제 추가 할인 제공 및 변경 수수료 부담도 없어 실속 있는 여행 준비가 가능하다”라며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 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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