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 신청 절차 없이 해외주식 거래 시 제공

<사진=키움증권>
<사진=키움증권>

[현대경제신문 최윤석 기자] 키움증권은 업계 최초로 7월 28일부터 모닝스타 미국주식 국문번역리서치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모닝스타는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국 리서치 전문회사이다. 이번 키움증권의 서비스 개시로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해외주식 거래 내역이 있을 경우 퀀트리포트 1만여 개와 모닝스타 애널리스트 종목 리포트 약 300여 종을 무료로 제공된다. 단, 전월 해외주식 거래를 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서비스 해지가 이루어진다.

앞서 키움증권은 미국 현지 대형증권사들이 유료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는 나스닥 토탈뷰 실시간 시세를 무료로 제공 중이며 이 외에도 ‘해외ETF 이자’, ‘미국주식사관학교’, ‘머니네버슬립’ 콘텐츠 제휴로 키움증권 고객에게 단독으로 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제공되는 모닝스타 국문번역 리서치 서비스는 키움증권 HTS인 영웅문G와 MTS인 영웅문SG 및 신규 통합앱 영웅문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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