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씨슬 헬쓰업 <사진=대웅제약>
에너씨슬 헬쓰업 <사진=대웅제약>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대웅제약은 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에너씨슬의 판매채널을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에너씨슬은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이탈리아산 고품질 밀크씨슬 추출물 실리마린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다.

간과 콜레스테롤을 동시에 관리하는 에너씨슬 콜레다운, 간과 눈 건강을 돕는 에너씨슬 루테인 아스타잔틴, 여성을 위해 항산화 기능을 더한 에너씨슬 레이디 밀크씨슬 멀티비타민 미네랄, 신제품 에너씨슬 헬쓰업 등 7종의 제품이 있다.

대웅제약이 지난달 25일 출시한 에너씨슬 헬쓰업은 고강도 운동과 고단백 식단을 실천하는 운동인의 간 건강을 생각한 제품이다.

밀크씨슬 외에도 비타민B군, 홍경천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어 간 건강과 함께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개선이 필요한 직장인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리워드를 기반으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달에는 이마트와 코스트코 매장에 입점을 앞두고 있다. 2022년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을 기념해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에너씨슬을 만날 수 있도록 기존 유통 채널을 넘어 오프라인 판매 채널로 확대하기 위한 구상이다.

대웅제약은 또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6개월분 세트로 구성된 에너씨슬 한정판 프리미엄 에디션을 출시한다.

15일부터 대웅제약 공식 브랜드몰과 쿠팡, G마켓, 옥션, 11번가 등 온라인 판매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에너씨슬을 성원해주신 소비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에너씨슬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기획했다”며 “간 건강과 활력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에너씨슬로 다가오는 추석에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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