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델리의 식빵 신제품 6종
더 델리의 식빵 신제품 6종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프리미엄 베이커리 ‘더 델리’에서 여섯 종류의 특색있는 식빵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은 우선 쌉싸름함이 매력적인 말차가 함유된 녹차 식빵과 향긋한 쑥빵에 팥과 밤이 가득찬 쑥 식빵, 올리브와 치즈가 듬뿍 박힌 빵에 트러플 향이 가득한 트러플 올리브 식빵이 있다.

또 이탈리안 음식인 라자냐를 쏙 빼닮은 라자냐 식빵, 스페인 하몽이 그득하고 먹물로 먹음직스럽게 빵의 색을 표현해낸 하몽 식빵, 빵 속의 프랑스산 에멘탈 치즈와 훈제연어, 가다랑어포가 주는 감칠맛이 환상적인 훈제 연어 식빵도 있다.

더 델리의 여섯가지 식빵은 다음달 4일까지만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800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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