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우수 대리점 및 서비스센터 28곳, ‘명예의 전당’ 올라

[현대경제신문 송아랑 기자] 한국지엠은 쉐보레의 국내 최우수 딜러, 대리점 및 서비스센터 28곳이 GM 해외사업 부문과 GM차이나내 영업 및 정비 서비스 분야에서 명예의 전당인 ‘그랜드 마스터’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지엠에 따르면 ‘2014 그랜드 마스터’ 시상식은 지난 17일 영국 런던에서 열렸으며 국내 쉐보레 최우수 딜러 2곳, 대리점 16곳, 서비스센터 10곳 등 28곳을 포함한 GMIO와 GM 차이나 내 220개의 대리점과 서비스센터 관계자 총 4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편 ‘그랜드 마스터’는 차량 판매 및 서비스, 고객 만족도 등 다양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뛰어난 성과를 달성한 GM의 최우수 대리점과 서비스센터를 일컫는다.

또한 그랜드 마스터로 선정될 경우 GM 그룹 내에서 경쟁력 있는 대리점 및 서비스센터로 인정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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