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과류 브랜드 바프와 컬래버
스마일클럽서 할인쿠폰도 증정

메가박스XHBAF ‘허니버터 팝콘’ 출시 포스터 <사진=메가박스>
메가박스XHBAF ‘허니버터 팝콘’ 출시 포스터 <사진=메가박스>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메가박스는 견과류 브랜드 HBAF(바프)와 손잡고 ‘허니버터 팝콘’을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오리지널과 카라멜, 갈릭, 치즈 팝콘에 HBAF 허니버터 팝콘까지 추가 판매하는 것이다.

허니버터 팝콘은 현장 매점이나 모바일 오더로 구매할 수 있으며 R 사이즈는 6000원, L 사이즈는 6500원에 판매한다.

HBAF는 ‘H는 묵음이야’라는 광고 카피로도 유명한 견과류 브랜드로 견과류를 활용한 다채로운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한 편의점과 컬래버한 허니버터 팝콘도 큰 호응을 얻었다.

메가박스는 HBAF 허니버터 팝콘 론칭을 기념해 허니버터 팝콘 구매 시 HBAF 허니버터아몬드(10g)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달 25일 단 하루 G마켓과 옥션에서 스마일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HBAF 허니버터 팝콘을 단돈 15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도 선착순 판매할 예정이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극장 내 취식 제한 해제에 따라 팝콘을 먹으며 영화를 관람하는 고객들이 코로나 이전보다 더 크게 늘었다”며 “다양한 맛의 팝콘을 골라 즐길 기회를 주고 싶어 HBAF와의 컬래버레이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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