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0일까지 6주간, 주 2회(화, 금)

류광희 여객본부장(오른쪽에서 여섯번째)과 한현미 서비스본부장(오른쪽에서 일곱번째)
류광희 여객본부장(오른쪽에서 여섯번째)과 한현미 서비스본부장(오른쪽에서 일곱번째)
[현대경제신문 송아랑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인천-바르셀로나 노선에 대해 전세기를 운항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시아나에 따르면 이번 전세기는 내달 20일까지 6주간, 주 2회(화, 금) 운항된다.

아시아나는 “이 지역은 케이블 TV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를 통해 아름다운 유적과 세련된 도시 풍경, 정열적인 지역문화 등이 소개되면서 인기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다”며 “최근 여행 성수기 시즌을 맞이해 여행객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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