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비오비천.
일동제약 비오비천.
[현대경제신문 송아랑 기자] 일동제약이 4중 코팅 기술을 적용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인 비오비천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일동제약에 따르면 비오비천은 1g당 1천억 CFU 유산균 원료를 사용한 고함량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이다.

특히 한국인의 장에서 분리·배양한 유산균 원료를 사용했으며, 특허 받은 4중 코팅 기술을 적용, 유산균이 장까지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비오비천은 일동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등 유산균과 일동 비피도박테리움 롱검의 비피더스균이 배합돼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며, 프락토올리고당은 인체 내에서 프로바이오틱스의 영양원으로 작용해 장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준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