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몽향 신제품 ‘미에로화이바 레드’ 출시

[현대경제신문 송아랑 기자] 현대약품은 미에로화이바 출시 25주년을 맞아 패키지 리뉴얼과 더불어 미에로화이바 신제품 ‘미에로화이바 레드’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약품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이는 ‘미에로화이바 레드’는 자몽 향이 첨가된 저열량 식이섬유 음료로 오렌지색으로 대변됐던 기존 미에로화이바의 브랜드 컬러를 열정과 젊음을 상징하는 붉은색으로 바꿨다.

미에로화이바 레드는 350ml PET 제품으로만 판매되며, 가격은 1천700원이다.

이밖에도 미에로화이바는 100ml와 210ml 병 제품, 350ml PET 제품으로 구성돼, 가격은 편의점 기준으로 각각 800원, 1천300원, 1천7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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